[before moment when he leaves,  2000.2.14~2006.12.21]

나와 같이 6년 10개월을 넘게  동거 동락 했던 자동차.
오로지 " 젊은 날의 꿈" 이란 광고 카피 하나에 너를 주저 없이 선택했는데..
나의 "젊은 날의 꿈"을 키워줬던 너를 340만원이란 돈에 팔아 넘기니. 내맘이 짠하구나.
부디 누군가에게 가던지, 또 다른 "젊은날의  꿈"을 키워주렴.
Good bye my car. Tiburon.
2006/12/22 14:53 2006/12/22 14:53
─ tag 
Trackback URL : 이 글에는 트랙백을 보낼 수 없습니다
  1. yojjin  2007/01/08 13:58     댓글주소  수정/삭제  댓글쓰기
    새차샀어요? @.@
  2. 액숀가면  2007/01/08 17:17     댓글주소  수정/삭제  댓글쓰기
    아직, 2000만 땡겨줘. (__")a
  3. 빵재  2007/01/15 12:47     댓글주소  수정/삭제  댓글쓰기
    오징어도 같이 넘긴거야?
[로그인][오픈아이디란?]
오픈아이디로만 댓글을 남길 수 있습니다
openclose